(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주가가 급등했다.
23일 기준 대신정보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29.82%) 상승한 3265원에, 삼일기업공사는 2400원(29.45%) 오른 1만 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는 유승민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들이다.
이날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해 발표한 보수야권 대권주자 적합 후보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은 14.4%로 홍준표(11.2%) 무소속 의원, 안철수(6.5%) 국민의당 대표 등 제친 결과다.
이어 최재형 감사원장(6.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3.2%)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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