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아시아경제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아시아경제는 1340원(24.73%) 오른 6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아시아경제의 2대 주주가 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MH는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경제 주식 803만 주 가운데 459만 주를 키스톤PE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에 매각를 진행한다.
주당 매각가는 5050원으로 전체 거래 규모는 232억원이다.
앞서 키스톤PE와 KMH는 지난 25일 아시아경제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키스톤PE는 18%의 지분을 보유한 아시아경제의 2대 주주가 되며 KMH는 보유 지분이 30%대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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