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TYM 거래량이 급증했다.
29일 오후 3시 8분 기준 1.7%(35원) 상승한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TYM은 자회사 지엠티가 파평윤씨 집성촌인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점, 윤여두 전 TYM부회장이 종친회 회장으로 있다는 이유로 언급된 바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대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공직에서 물러나 많은 분을 만났는데 한결같이 나라 앞날을 걱정하고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거냐고 하셨다"면서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누구나 정의로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여권에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장관, 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내달 5일 전후, 김두관 의원도 내달 1일쯤 출마 선언을 검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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