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백산 주가가 급등했다.
30일 오후 2시 42분 기준 백산은 21.18%(2020원) 1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산은 윤석열 관련 주로 꼽힌 적이 있다.
윤 전 총장은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윤 전 총장은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다.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인가.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한다.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린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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