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범양건영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일 오후 2시 10분 기준 범양건영은 690원(11.44%)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법양건영은 건축 및 토목부분에서 도급, 자체공사를 실시하는 건설회사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장한 기본주택 정책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이날 이 지사는 "국민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닌 주권자를 대리하는 일꾼으로서 저 높은 곳이 아니라 국민 곁에 있겠다"며 대선 도전에 대해 선언했다.
또 부동산 주택 문제와 관련해 "실거주 주택은 더 보호하되 투기용 주택의 세금과 금융 제한을 강화하고 적정한 분양주택 공급, 그리고 충분한 기본주택 공급으로 더는 집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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