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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한경미디어그룹 계열사 전보

    ◇일시 : 2022년 3월 28일자

 

    ◇ 한경BP
    ▲ 한경BP 대표 오형규

    ◇ 한국경제신문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서화동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건호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유병연 ▲ 편집국 부국장 겸 정책부문 에디터 박준동 ▲ 편집국 부국장 겸 글로벌포럼사무국장(아그로플러스 대표 겸직) 장진모 ▲ 편집국 부국장 겸 영상부문 에디터·디지털라이브부장 조성근 ▲ 편집국 부국장 겸 B&M(비즈니스&마켓)부문 에디터 이심기 ▲ 편집국 정치부장 류시훈 ▲ 편집국 경제부장 주용석 ▲ 편집국 금융부장 강동균 ▲ 편집국 산업부장 서정환 ▲ 편집국 중소기업부장 김동욱 ▲ 편집국 유통산업부장 송종현 ▲ 편집국 사회부장 이관우 ▲ 편집국 건설부동산부장 김형호 ▲ 편집국 증권부장 이상열 ▲ 편집국 문화부장 오상헌 ▲ 편집국 국제부장 서욱진 ▲ 편집국 스타트업부장 고경봉 ▲ 편집국 오피니언부장 이정선 ▲ 광고국 부국장대우 신문마케팅1부장 유형노 ▲ 제작국 윤전부장 신운섭 ▲ 재경국장 이서준 ▲재경국 재경부장 염흥수 ▲ 업무지원국장 박해준 ▲ 업무지원국 총무부장 홍재열

    ◇ 한국경제매거진
    ▲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김용준

    ◇ 한경닷컴
    ▲ 한경닷컴 뉴스국장 양준영

    ◇ 한경디지털랩
    ▲ 한경디지털랩 디지털자산센터장 신경훈

    ◇ 한경글로벌뉴스네트워크
    ▲ 한경글로벌뉴스네트워크 편집장 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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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친일‧반일 역사논쟁에 팔짱끼고 있는 일본 속내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최근 정부관료임명과 정책에 따라 친일‧반일의 역사논쟁이 합일점을 찾지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일이냐, 아니면 광복 후 1948년 정부수립일이냐를 두고 뜨거운 논쟁을 벌여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는 단군 고조선이래로 5천년의 무구한 세월을 지내왔고 수많은 한반도의 격동과 파고를 거쳐온 강인한 한민족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일제에 의해 36년간 불법으로 강점되었던 역사적 사실이 존재하는데 이때의 상황이 얼마나 국제법상 불법, 강탈이었는지는 주지의 사실이다. 원천무효임을 우리나라 대법원은 2018년 판결하였다. 1910년 경술국치시 조약체결하고 공포한 당시의 조선통감 테라우치의 소회를 보면 그 배경을 짐작할 수 있다. 테라우치 통감은 두 가지 소회를 느꼈다고 한다. 첫째는 8월 29일 공포 당시 전국에 크나큰 소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 용산주둔 일본군 조선사령부에 비상을 걸고 경계했지만 의외로 고요한 날을 보내 놀랬다 한다. 이것은 일본이 1904년 러일전쟁 승리 후 국권을 강탈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그 야욕을 내보여 서서히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