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1 (일)

  • 구름조금동두천 26.7℃
  • 맑음강릉 31.4℃
  • 흐림서울 28.2℃
  • 구름많음대전 28.1℃
  • 맑음대구 29.7℃
  • 맑음울산 28.8℃
  • 구름많음광주 28.0℃
  • 맑음부산 27.3℃
  • 맑음고창 28.2℃
  • 구름조금제주 29.1℃
  • 맑음강화 25.6℃
  • 맑음보은 26.1℃
  • 흐림금산 27.6℃
  • 구름많음강진군 28.1℃
  • 맑음경주시 29.4℃
  • 맑음거제 27.1℃
기상청 제공

금융

BNK금융 빈대인號 대대적 물갈이…조직 슬림화하고 세대교체 예고

경영진 인사서 과감한 세대교체 시사
회장 직속 디지털혁신위 꾸려져
영업추진 연속성‧안정성도 강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금융그룹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BNK금융의 조직개편 키워드는 기능 중심 조직 슬림화다.

 

신성장 전략 체제를 구축하고 디지털을 강화하며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브랜드전략을 주진하며 조직 활력을 위한 새로운 인재를 중용하는 방향이 강조됐다.

 

나아가 BNK금융은 이번 조직개편 이후 실시될 경영진 인사에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과감한 세대교체도 예고했다.

 

29일 BNK금융은 지주의 자회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차원에서 기능 중심의 조직 슬림화와 함께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주 그룹브랜드전략부문 부사장으로 하근철 전 국제금융센터 부원장, 그룹경영전략 부문 전무로 강종훈 부산은행 금융소비자 보호총괄책임자, 그룹D-IT부문 상무로 김진한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 등이 선임됐다.

 

그룹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완전한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신성장 사업단’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신성장사업단은 신사업분야 발굴은 물론 그룹 차원의 전략적 제휴 추진 등 미래성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장 직속 ‘디지털혁신위원회’도 새롭게 꾸려진다. 빅블러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빈대인 BNK금융 회장이 직접 디지털 퍼스트(First)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자회사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영업추진 연속성과 안전성도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요하게 반영된 내용이다.

 

지주 내 영업지원 조직인 자산관리부문과 기업투자금융(CIB) 부문, 자금시장부문을 통합해 ‘그룹시너지추진부문’을 신설하고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략 제시와 계열사 간 공동사업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브랜드전략부문’을 신설해 브랜드전략을 고도화하고, 시장관계자와의 소통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과 유연한 본부조직 운영 차원에서 현재 자회사별로 운영 중인 그룹장 제도를 폐지, 사업본부제로 전환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경영진 인사에서 업무역량, 성과, 도덕성, 윤리성에 중점을 두고 적재적소의 인재 발탁과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과감한 세대교체로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의사의 꿈을 버리고 인류 최고의 지혜를 만든 사람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의료계의 극심한 반대 속에서도 정부 측의 강행으로 의대증원이 확실시 되어가며 바야흐로 의사 전성시대가 도래되었다. 현재 의대정원 3058명이 5058명으로 대폭 늘어나며 10년 후에는 5만명 이상의 의사가 늘어나게 된 것은 반드시 우리 사회에 포지티브 영향만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존재하듯이 이에도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도래될 것임은 명확하다. 첫째는, 의사를 목표로 하는 광풍시대가 사회구조를 더욱 불균형으로 만들 것이다. 오로지 계급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본인을 비롯해 부모들이 더 미친듯이 나댈 것은 지금까지의 입시 흐름을 봐서도 틀림없다. 그래서 흔히 회자되는 의대입학을 위한 반수생, N수생의 폭증이 불 보듯 뻔하며 이 수요는 이공계의 우수한 인재를 거의 고갈시켜 국가과학기술발전에 큰 후퇴를 가져올 것이다. SKY대 등의 이공계 우수인재들이 의대입학을 하기 위해 자퇴를 하고 의대입시 전문학원에 몰려드는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것은 현재 바이오, AI, 우주, 반도체 등이 글로벌 산업의 중추로 국가간 초경쟁시대에 거꾸로 가는 현상이고 이는 국가미래에 매우 불안한 느낌을 준
[인터뷰] 창립 50주년 부자(父子) 합동 남서울관세사무소 홍영선 관세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합동 관세사무소인 남서울관세사무소가 지난 5월 1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열고 혁신과 도약의 100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장시화·이용철·이영희·김용우·이상태·손종운 씨 등 남서울 창업 멤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남서울관세사무소를 이끄는 홍영선 대표관세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남서울관세사무소의 50주년은 관세사회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뜻깊은 기록이자 커다란 귀감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전·현직 남서울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다져온 남서울관세사무소의 50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혁신과 도약의 100년을 다짐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념식에는 이승남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 겸 KBS 前 국장도 참석해 “지금까지 믿음으로 50년을 지켜온 만큼 앞으로 100년도 믿음으로, 튼튼하게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덕담을 전했다. 남서울관세사무소(옛 남서울통관사)는 국내 첫 지하철(청량리역~서울역)인 1호선이 개통되고, ‘K-푸드’의 대표주자로 세계 60여 개 나라의 과자 시장을 휩쓰는 ‘초코파이’가 탄생하던 해인 1974년 5월 10일 고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