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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거래량 강세... 주가는 -3.09%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인 에이플러스에셋[244920]은 7일 오후 1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3.09% 하락한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플러스에셋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022년 매출액 2707억원과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6.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플러스에셋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1억원으로 2021년 61억원보다 120억원(19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8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에이플러스에셋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8일 김지영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해 "투자포인트 1) 2023년,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 2) 돋보이는 우수한 재무안정성 3)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성장 기대 유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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