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증권로

NHN, 주가 +3.08%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NHN[181710]은 7일 오후 2시 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08% 오른 2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2022년 매출액 2조 1149억원과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연간 실적 추이


NH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3억원으로 2021년 469억원보다 -136억원(-29.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0.0%를 기록했다.

NH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3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NHN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20일 김동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에 대해 "2Q23 매출은 5,601억원(YoY +9.6%, QoQ +2.2%), 영업이익은 198억원(YoY +281.9%, QoQ +3.8%)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을것으로 추정. 1H23은 마케팅비 및 인건비 집행의 전략적인 효율화를 통해 제한적인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 회복이 확인되고 있다는 의의를 가짐. 2H23는 효율화된 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1) 게임 부문에서 웹보드 게임 뿐 아니라 '다키스트 데이즈', '우파루 오딧세이',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 등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성장, 2) 기술 부문에서의 공공/금융 부문 성장을 중심으로 탑라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3) 페이코 마케팅 효율화에도 결제액과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2H23은 OPM과 이익 규모 두가지 측면에서 순조로운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6,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