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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1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파워모듈, 통신모듈, ESL, IoT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솔루엠[248070]은 8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17% 오른 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솔루엠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6945억으로 전년대비 46.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56억으로 전년대비 185.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9%,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솔루엠 연간 실적 추이


솔루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21년 124억원보다 -78억원(-62.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솔루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솔루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7일 김성환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솔루엠에 대해 "2Q23(E) 매출액 5,232억원(-9.7% QoQ, +18.5% YoY). 영업이익 412억원(-17.9% QoQ, +106.0% yoy)을 기록할 전망. 사업부별로는 전자부품 사업부 매출액 2,701억원(-1.1% QoQ, -20.9% YoY), ICT(ESL) 매출액 2,531억원(-17.4% QoQ, +152.8% YoY)로 추정. 수익성에 있어서는 전자사업부가 BEP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ICT(ESL) 사업부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2Q23 전사 영업이익률은 7.9%를 기록할 전망. 올해 1분기 ESL 중심의 실적 서프라이즈로 인한 일부 우려는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2Q23 실적 개선세를 통해 상쇄될 전망. 현재 글로벌 ESL 침투율은 10% 안팎으로 확장성에 기반한 수요처 다변화로 가파른 매출성장 기대. 원재료 안정화 및 ASP 상승효과로 전사 이익률 향상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음. ICT(ESL) 매출비중은 22년 22.3%에서 24년(E) 43.2%까지 확대되며, 외형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기여도는 80%를 상회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6,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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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