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애경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4% 늘어난 61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0.1% 늘어난 3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상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애경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애경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21년 47억원보다 14억원(29.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애경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47억원, 6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애경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12일 김혜미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애경산업에 대해 "지난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생활용품의 yoy 수익성 강화 기조가 2Q23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화장품도 중국 6.18 이벤트의 호실적이 더해지며 전사 실적 성장을 함께 견인할 전망. 올해로 상장한지 만 5년을 넘어선 애경산업은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1) 높은 화장품 단일 브랜드 및 품목 의존도, 2) 생활용품의 낮은 마진 등을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음. 이에 대한 성과는 작년 하반기부터 생활용품에서 먼저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1Q23부터는 화장품에서도 변화가 포착되고 있음. 1) 화장품의 브랜드 및 품목 다변화, 2) 수출국 포트폴리오 확대, 3) 생활용품의 성장 채널 확보 등이 근거. 실적대비 여전히 낮은 주가 수준도 매력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