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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일 대비 -5.42%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회사인 유한양행[000100]은 28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42% 하락한 7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7758억으로 전년대비 5.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60억으로 전년대비 -25.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유한양행 연간 실적 추이


유한양행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1년 269억원보다 -226억원(-8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를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95억원, 269억원, 4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한양행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3일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에 대해 "9월 경쟁사 AZ의 폐암 1차 치료제 결과 발표가 먼저 있지만, 동사의 레이저티닙 병용 폐암 1차 치료제 3상 결과는 오는 10월 ESMO에서 발표되는 만큼 EGFR 변이 폐암 1차 치료제 결승전은 결국 10 월이 될 것으로 보임. 올해는 글로벌 병용 데이터 발표의 모멘텀이 있으며, ‘24년에는 국내 폐암 1차 치료제 급여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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