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벽산은 2022년 매출액 5199억원과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20.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9%,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벽산 연간 실적 추이
벽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4억원보다 -6억원(-13.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벽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벽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안주원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벽산에 대해 "건자재 전문기업. 개정 건축법 유예기간이 만료되어 올해부터 무기단 열재가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만큼 공급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건축법 개정에 따른 패널용 수요 증가와 함께 조선용 보냉재로도 물량이 늘어나고 있음. 단열과 내화 기능이 필요한 LNG 보관탱크에 글라스울과 같은 무기단열재가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호황기가 이어지고 있어 부각 받을 전망. 업황 변화로 올해 2분기 동사 실적도 대폭 좋아졌음. 건자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하며 1,000억원을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동기간 123% 급증. 2022년 영업이익이 188억원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 또한 올해 12월 가동 예정이었던 홍성공장 글라스울 2호기도 일정을 앞당길 계획으로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7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