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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로

인크로스, 거래량 강세... 주가는 -5.31%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뉴미디어 매체대행 전문기업인 인크로스[216050]는 7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31% 하락한 1만 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인크로스는 2022년 매출액 533억원과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인크로스 연간 실적 추이


인크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1년 59억원보다 -17억원(-28.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인크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인크로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5일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크로스에 대해 "2Q23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기대치를 크게 하회. 어느정도 예견된 실적 부진이지만, 시장의 신뢰는 크게 훼손된 상태.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당사 추정치 대비 -34%, -46.8%를 기록. 하반기, 분위기 반전을 기대. 상반기 불확실성과 실적 악화 원인들이 사라지고 있음. 7월 신임 대표 선임으로 SK그룹과의 시너지 및 성장 전략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음. 미디어랩의 그룹사 물량 회복과 티딜의 광고 및 마케팅 행보가 정상화됐음. AI광고의 경우 주요 그룹사와 협업하여 추진 동력이 강화될 것"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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