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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종합장르문학 출판 및 전자책 출판업체인 디앤씨미디어[263720]는 1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8.73% 오른 2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앤씨미디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2% 줄어든 61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1.3% 줄어든 5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8%,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앤씨미디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36억원보다 -28억원(-77.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를 기록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디앤씨미디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9일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나혼렙> IP 비즈니스 모멘텀이 임박한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20,000원에서 22,000원으로 상향. 웹툰 제작사에 있어 IP 비즈니스, 그중에서도 흥행수익을 배분 받는 프로젝트는 흥행시 실적 기여가 클 수 있음. 4Q23 넷마블이 출시하는 액션 RPG 게임 <나혼렙:ARISE>은 24년 매출액과 이익에 각각 180억원, 36억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당사 게임업종 담당자의 일매출 추정치(초기 8~10억원, 이후 하향안정화)* 로열티 10%*작가 RS 80%를 가정했음. 절대규모는 크지 않을 수 있으나 현재 분기 이익 레벨이 1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게임보다 더 큰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24년 1월 방영예정인 <나혼렙> 애니메이션. 24년 매출액과 이익으로 각각 907억원(+38.2%), 120 억원(+61.8%)을 전망. 애니메이션 방영 효과로 해외 전자책 매출 (웹툰 열람 및 단행본 구입)이 +30% 증가한다고 가정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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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