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종근당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 늘어난 1조 488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0% 늘어난 109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1%,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종근당 연간 실적 추이
종근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2억원으로 2021년 382억원보다 -210억원(-55.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종근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7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종근당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31일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에 대해 "23년 실적 좋다. 그래서 밸류에이션 싸다. 다만, 올해 말 HK이노엔과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 종료가 예정. 계약 연장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존 계약 조건 대비 불리할 것으로 예상. 이를 메꿀 수 있는 주력 제품들의 고성장, 신제품 효과가 필요. 연간 R&D비용을 1,700억원 가량 사용하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 기대할 만한 파이프라인은 EGFRxMET 이중항체 항암제 CKD-702로 한국 임상1상 진행중. 종근당은 09년 비만 신약 물질 벨로라닙을 자프겐에 라이센싱-아웃한 트랙레코드가 있음. 자프겐은 벨로라닙 단일 파이프라인으로 시가총액 10억달러에 도달한 바 있었음(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임상 중단). 종근당은 과거 비만 신약 벨로라닙 같은 R&D 파이프라인에서의 성과 도출이 필요한 시점"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