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증권로

AJ네트웍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6.4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AJ렌트카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인 AJ네트웍스[095570]는 11일 오후 2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6.42% 오른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40.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AJ네트웍스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2084억으로 전년대비 17.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54억으로 전년대비 67.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1%,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5%(55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AJ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AJ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1년 100억원보다 -44억원(-4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AJ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AJ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1일 박종렬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AJ네트웍스에 대해 "투자 포인트는 1) 안정적인 고객 기반으로 국내 대표 B2B 렌탈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입지가 확고하고 2) 상반기까지 다소 부진했던 실적도 하반기에는 로지스 부문의 약진과 건설산업장비 부문의 호조로 개선되어 내년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고 3) 비주력 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 지속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하고 4) 폴란드와 헝가리 법인을 비롯한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 그동안 주가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악재들이 해소될 전망. 부진했던 영업실적은 3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고,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부담률 또한 상반기를 고점으로 향후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이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