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현대백화점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1% 줄어든 4조 207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4% 줄어든 303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백화점 연간 실적 추이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4억원으로 2022년 607억원보다 207억원(34.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5.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백화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1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현대백화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31일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에 대해 "3Q24E 매출액 9,838억원(-2.0%, 이하 yoy), 영업이익 660억원(-10.8%) 전망. 2024E 매출액 4.14조원(-1.5%, 이하 yoy), 영업이익 3,008억원(-0.9%) 전망. 백화점: 매출액 -1%, 영업이익 -11%. 면세점: 매출액 -10%. 영업이익 적자전환. 지누스: 매출액 +5%. 영업이익 +20%. 신제품 판매 호조로 발주 정상화 가도 오름. 기존 제품 발주처인 아마존 외에도 월마트, 이케아의 PB 매트리스를 제조하며 매출 다각화하는 부분 긍정적. 이전 버전 제품 재고 소진도 마무리되며 분기대비 실적 상승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