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배우 강예원과 6살 연하의 김상훈 씨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성수동에서 만남을 시작했다. 김상훈은 방사선사로 일하는 남자로, 강예원에게 향수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예원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향수를 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놀라워했다. 이 과정에서 김상훈도 같은 향수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둘 다 깜짝 놀랐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강예원은 인터뷰에서 '스파이시한 향수를 뿌린 그 순간부터 그가 더 섹시하게 보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서로의 첫인상을 나누는 자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예원은 '화면보다 훨씬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고, 김상훈 역시 '첫눈에 반했다'는 느낌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교환하며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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