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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쿡' 에드워드 리, 여수 해녀표 물회에 홀릭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컨츄리쿡' 에드워드 리, 여수 해녀표 물회에 홀릭. 4일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컨츄리즈와 여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아성 신시아 윤두준이 에디와 여수 루지 체험에 나선 가운데 ‘흑백요리사’에서 큰 인기를 모은 에디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로 사진 촬영을 하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유명하신 분이야!라는 반응과 함께 사진 요청이 쇄도하며 즉석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이어 루지 체험에 나선 네 사람. 고아성은 너무 재미있었다. 나중에 아덴 데리고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숙소에서 치킨을 함께 먹고 여행을 마치게 된 윤두준. 윤두준과 먹방 대결을 펼쳤던 신시아는 아아 그는 갔습니다. 그는 참 좋은 게스트였습니다라고 그의 퇴장을 아쉬워했다. 윤두준은 시간 대비 임팩트가 굉장히 컸던 여행이 될 것 같다. 손님으로 와서 아는 분 한분도 없었지만 오히려 거기서 오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고 오랫동안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특별한 여행을 추억했다. 이어 여수 해녀들과 만난 컨츄리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녀들이 만든 신선한 물회를 맛본 에디는 식당보다 더 맛있다라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요한과 고아성 역시 이 해삼 언제 잡으신 거냐.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에디는 해삼 물회 레시피에 관심을 드러냈고 그릇까지 먹을 기세를 보였다. 그는 너무 맛있어서 멀미가 도망갔다라고 말해 해녀들을 웃게 만들었다. 에디의 시선을 사로잡은 또 다른 메뉴는 양념 꼬막. 변요한은 에디에게 꼬막 먹는 법을 전수했고 에디는 이 구역의 꼬막 킬러로 변신하며 꼬막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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