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화)

  • 흐림동두천 -14.5℃
  • 구름많음강릉 -4.3℃
  • 맑음서울 -11.8℃
  • 구름많음대전 -9.7℃
  • 구름많음대구 -4.8℃
  • 흐림울산 -4.0℃
  • 구름많음광주 -5.7℃
  • 흐림부산 -2.0℃
  • 흐림고창 -7.7℃
  • 흐림제주 1.8℃
  • 흐림강화 -13.4℃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9.3℃
  • 흐림강진군 -4.6℃
  • 흐림경주시 -4.6℃
  • 흐림거제 -1.3℃
기상청 제공

쌍용차, 적재능력 높인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안전성·상품성 높인 ‘2019 렉스턴 스포츠’도 선보여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롱보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 칸(KHAN)’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해 적재능력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칸’이란 차명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 제국의 군주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1262ℓ(VDA 기준)의 데크를 확보해 기존 모델 대비 75% 증대된 최대 700kg 중량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e-XDi220 LET 엔진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81ps,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파이오니어 모델에는 적재 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쌍용차 최초로 적용됐고 프로페셔널 모델에는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선호와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과감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의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전용 그릴과 실내 블랙 헤드라이닝이 적용됐다.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차동기어 잠금장치(LD) 등 편의사양도 갖췄다.

 

판매가격은 ▲파이오니어X 2838만원 ▲파이오니어S 3071만원 ▲프로페셔널X 2986만원 ▲프로페셔널S 3367만원이다.

 

한편, 쌍용차는 디자인을 개선하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추가로 장착한 렉스턴 스포츠 2019년형 모델도 선보였다.

 

2019년형 렉스턴 스포츠는 2019 G4 렉스턴에 적용된 디자인의 변속기 레버를 함께 쓰고 언더커버를 적용해 공력성능과 정숙성을 강화했다.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를 신규 적용했으며 통풍 시트 성능도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와일드 2340만원 ▲어드벤처 2606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3085만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세금은 낮춰 줬는데, 조세정책 방향은 안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정부가 16일 2025년 세법 시행을 위한 후속 시행령을 내놨다. 개정 세법에 담겼던 원칙을 집행 규정으로 옮겼다. 과세요건과 적용 범위, 산식과 절차를 구체화했다. 소득 구분과 공제 기준, 국제조세 계산 체계도 시행령 차원에서 정비했다. 조세법률주의 관점에서 보면, 이번 개정의 가장 분명한 성과는 과세 기준의 명확화와 집행 가능성 제고다. 현장에서 반복되던 해석 혼선을 제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행정 효율성과 법적 안정성도 개선됐다. 정책적 메시지도 읽힌다. 민생 분야에서는 육아휴직수당 비과세 확대, 생산직 야간근로수당 요건 완화,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가 도입됐다. 조세지출을 활용한 전형적인 소득보완형 조세정책이다. 기업 세제는 국가전략기술·R&D 세액공제 범위 구체화, 콘텐츠 산업 지원,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지방이전 기업 지원, 가상자산·보험자산 평가기준 정비로 이어진다. 조세특례의 집행 기준을 촘촘히 정비해 투자 유인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금융·자본시장에서는 IMA 소득구분 명확화,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마련, 금융상품 세제지원 확대가 담겼고, 국제조세 분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