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도요타코리아는 30일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 스타일, 안전성’이라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일부 옵션을 조정하며 374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완성된 차체 강성,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주행 안정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2.5ℓ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으로 뛰어난 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며 복합 17.5km/ℓ의 연비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도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와 10 SRS 에어백도 기본 장착돼 있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코리아 사장은 “더 많은 분들게 하이브리드의 운전의 즐거움은 물론 친환경차의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캠리 하이브리드 LE를 도입하게 됐다”며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의 주인공이 돼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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