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장과 2명의 부회장 및 윤리위원장, 감사 등을 선출하는 제57회 정기총회가 6월 28일로 확정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한국세무사회(본회)를 비롯한 6개 지방세무사회의 정기총회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회가 가장 빠른 6월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이튿날인 1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중부지방회가 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6월 20일에는 대구, 21일 대전, 24일 광주, 25일 부산회가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국세무사회 제57회 정기총회는 6월 28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지방국세청 개청으로 설립을 준비중인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창립총회는 이사회의 설치승인 의결 이후에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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