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가운데)과 이종찬 올원뱅크센터Cell리더(왼쪽에서 세 번째)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 수 500만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올원뱅크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농협은행]](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623/art_15909907877279_ecb2b3.png)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 수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개월간 '매일매일 정해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 곳곳에 숨어있는 배우 정해인의 사진 5장을 찾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750명에게 BHC 치킨세트, 맘스터치 버거세트, CU 1,000원권 모바일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고객 전원에게 올원캔디 1,000개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해 매일 응모할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지난 5월 26일 올원뱅크 500만 번째 가입 고객을 초청해 올원뱅크 앱으로 1분 안에 금융상품 가입을 성공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디지털아무나챌린지'를 진행했다.
'디지털아무나챌린지'의 결과는 6월 첫째 주에 농협은행 SNS에 등재되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 게시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은 “농협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올원뱅크 500만 가입 고객 돌파라는 뜻 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랑받는 천만 고객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원뱅크는 6월 1일부터 간편뱅킹 플랫폼 중 최초로 송금이체 한도를 하루 최대 5백만원(올원PASS 사용시 최대 1억 5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오픈뱅킹서비스에 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원 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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