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알서포트[131370]는 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7.98% 하락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7% 급증한 상태다. 알서포트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늘어난 5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4%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상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알서포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알서포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3억원(2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알서포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억원, 12억원, 1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알서포트 법인세 납부 추이
중견 IT서비스 제공업체인 쌍용정보통신[010280]은 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8.44% 하락한 586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쌍용정보통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쌍용정보통신의 2023년 매출액은 3924억으로 전년대비 20.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4억으로 전년대비 -13.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쌍용정보통신 연간 실적 추이 쌍용정보통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2년 4억원보다 35억원(87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쌍용정보통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쌍용정보통신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은 4일 최근 정부에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에서 상향하기로 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정부의 식사비 한도 상향 결정이 외식 물가 상승에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존재하지만 외식업계의 물가 상승은 원·부재료 가격 인상, 인건비 증가, 임대료 상승이나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고 이번 결정은 어디까지나 이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이 외식업계의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다음은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입장문 전문이다.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 환영 및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입장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1천여 개 회원사 및 소속 12만여 개 가맹점사업자들은 최근 정부에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에서 상향하기로 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디스플레이 공정 핵심 소재 제조업체인 와이엠씨[155650]는 5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8.94% 하락한 3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와이엠씨는 2023년 매출액 2046억원과 영업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31.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엠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엠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2년 27억원보다 -10억원(-37.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3%를 기록했다. 와이엠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7억원, 27억원, 1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와이엠씨 법인세 납부 추이
종합신용평가업체에서 신용평가업 분리한 기업인 SCI평가정보[036120]는 5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1.04% 오른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CI평가정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CI평가정보의 2023년 매출액은 344억으로 전년대비 -16.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억으로 전년대비 -9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SCI평가정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CI평가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6억원(-6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SCI평가정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0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SCI평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링크제니시스[219420]는 5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7.83% 하락한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링크제니시스의 2023년 매출액은 142억으로 전년대비 -17.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4억으로 전년대비 -61.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링크제니시스 연간 실적 추이 링크제니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링크제니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링크제니시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링크제니시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7/17 '24년 협력업체 링크제니시스 SW검증 개발용역 계약 件(7~12월)
전자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업체인 리메드[302550]는 5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69% 하락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5% 급증한 상태다. 리메드는 2023년 매출액 185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리메드 연간 실적 추이 리메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1억원(1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리메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6억원, 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리메드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 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이는 올해 9860원보다 1.7%(170원) 오른 금액이다. 다만 해당 수치는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2.6%에도 미치지 못했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발표하고 월 209시간 기준, 1주 40시간을 근무하는 근로자를 기준으로 월 환산액은 209만6270원이다고 밝혔다. 이는 1988년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시간당 1만원을 넘겼으나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2.6%에는 미치지 못했다. 또한 해당 최저임금은 업종 구분 없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될 방침이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지난달 12일 총 11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0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최임위는 같은 달 11일 제 10차 전원회의를 열었으나 노사가 4차 수정안을 낼 때까지 격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자정을 넘겨 차수를 변경해 심의를 이어갔다. 이후 공익위원은 11차 회의가 개의되자마자 1만~1만290원을 심의촉진구간으로 제시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4명은 심의촉진구간에 반발하며 표결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생애최초주택을 취득했지만, 전에 살던 집의 보증금 문제로 제때 전입 못한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행정심판이 나왔다. 조세심판원은 청구인 A씨가 화성시를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부과 처분 취소 심판청구에 대해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에 상시거주를 시작하지 못한 정당한 사유가 있음에도 취득세 등을 부과한 건 잘못’이라며 부과 처분 결정을 내렸다(조심 2024방0291, 2024.05.01). A씨는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살다가 전세만료 시기에 맞춰 2023년 3월 경기도 화성시에 생애 첫 내 집을 마련하고, 생애최초주택 취득세 감면을 신청했다. 실거래가 12억원 이하 생애최초주택은 최대 200만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지만, 취득 후 3개월 이내 전입해 살아야 한다. A씨가 주소를 옮긴 건 7월이었다. 오피스텔 집주인이 보증금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오피스텔 전세 계약 만료는 3월이었다. A씨는 4월 법원 명령을 받아 오피스텔에 임차권 등기를 걸어놓은 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보증금을 받을 수 있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보증 보험금을 주기 전 법원을 통해 임차권 등기를 걸어놓을 것을 요구
영풍그룹 계열의 산업용 펌프 및 밸브 제조업체인 영풍정밀[036560]은 5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8.88% 하락한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영풍정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영풍정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5.7% 늘어난 138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3.9% 늘어난 2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52.7%(478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영풍정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영풍정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2년 40억원보다 13억원(3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영풍정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40억원, 53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