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7월 17일 ◇ 부서장 전보 ▲ 서초지점 권동진 ▲ 종로지점 박정훈 ▲ 양재지점 임진호 ▲ 역삼지점 윤홍열 ▲ 구로디지털지점 강만성 ▲ 심사1부 박인규 ▲ 강남지점 박유홍 ▲ 인천경원본부 수석 최두현 ▲ 해외사업부 한상선 ▲ 금융영업부 조지영 ▲ 강북신용지원단 박종선 ▲ 영등포지점 임현구 ▲ 서울보상1센터 최근호 ▲ 천안지점 이주용 ▲ 창원지점 윤승현 ▲ 매출채권보험부 이준호 ▲ 서울강북본부 수석 김종찬 ▲ 안산지점 김태수 ▲ 서산지점 김응권 ▲ 송무지원단 배상일 ▲ 부산경남본부 수석 김영철 ▲ 안양지점 오세호 ▲ 강릉지점 김홍석 ▲ 서울강남본부 수석 최응서 ▲ 부산신용지원단 이종탁 ▲ 이천지점 안치원 ▲ 리스크관리실 김종우 ▲ 일산지점 박진용 ▲ 구미지점 신준규 ▲ 심사2부 윤성곤 ▲ 충주지점 조대현 ▲ 대구울산경북본부 수석 서주미 ▲ 김해지점 이상준 ▲ 채널지원부 추승우 ▲ 인재개발부 송민수 ▲ 법인영업부 양원호 ▲ 전략영업부 전영선 ▲ 기업회생부 최후중 ▲ 대전충청본부 수석 최동묵 ▲ 영남보상센터 김현보 ▲ 포항지점 조홍채 ▲ 해외영업부 김정진 ▲ 혁신영업센터 조원석 ▲ 광주호남본부 수석 전경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컴투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KBO리그 기반 야구 게임 내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컴투스는 자사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인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와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에서 오는 8월까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컴프야V24’에서는 선물 상자 이벤트를 펼친다. 이용자는 오는 21일까지 게임 접속 시 ‘삼복 더위 극복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고 복날마다 상자를 사용해 ‘5성 훈련 돌파 박스’, ‘잠재력 재설정권’ 등의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야구인의 든든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스페셜 매치 이벤트도 열린다. 총 6가지 난이도의 경기를 플레이해 토큰을 획득한 뒤 ‘시그니처 영입 조커 카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밖에 이달 2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나만의 여름 나기 꿀팁’을 댓글로 공유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선수 육성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굽네치킨 모바일 금액 상품권도 지급한다. ‘컴프야2024’ 역시 더위 극복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초복 인 지난 15일부터 8월 17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이동형 로봇용 안전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Safety Software Framework)’가 국제 인증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 규격 'IEC 61508'과 'ISO 13849'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DNV(Det Norske Veritas)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둔 국제 인증기관으로 안전 관리 시스템, 품질 관리 시스템, 환경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DNV가 인증하는 ‘IEC 61508’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SIL(Safety Integrity Level)에 따른 설계·개발·검증 및 유지보수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ISO 13849’는 ISO(국제표준화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기계류의 안전 부품에 대한 안전 요구사항을 정의한 국제 표준으로 PL(Performance Le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전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AI 역량을 강화해 이들의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4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이하 GITC)’ 예선을 개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GITC’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 이들의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대회다. 올해 대회는 LG와 보건복지부, 필리핀 정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GITC 조직위원회, 필리핀 국가장애위원회(NCDA)가 주관한다. LG전자측은 “올해는 총 16개 국가에서 600명이 넘는 장애 청소년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면서 “특히 올해는 챗GPT(ChatGPT), MS 코파일럿(Copilot), 구글 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이 새로운 평가 요소로 추가됐다. 이는 최근 생성형 AI가 글로벌 IT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데 따라 글로벌 디지털 인재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13년간 총 40개국에서 5000여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여했다”면서 “한국·중국·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그룹 산하 포스코청암재단이 지역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돕고자 장학금 지원 등에 나섰다. 17일 포스코청암재단은 포항·광양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정적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2024년 포스코 등대장학생 233명을 선발해 지난 16~17일 동안 광양 문화예술회관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각각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16·1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증서수여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포항·광양 시청 및 시의회,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증서수여식에서 포스코청암재단은 장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업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학 전문강사 특강과 함께 유료 진학 멘토링 프로그램 이용권도 제공했다. 특히 재단은 올해의 경우 특수·대안학교인 포항 명도학교, 한동글로벌학교, 광양 햇살학교까지 선발 대상을 확대해 포항지역 소재 29개 고등학교, 광양지역 소재 10개 고등학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포스코 등대장학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포항·광양 지역 고등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장학 프로그램으로
▲ 고인 : 이준재(향년 84세)씨 ▲ 별세 : 2024년 7월 17일 오전 8시 ▲ 빈소 :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302호 ▲ 발인 : 2024년 7월 19일 오전 9시 ▲ 전화 : 053-620-42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주식 시세 조종 혐의를 받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1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CA 협의체 경영쇄신위원장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자본시장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김범수 창업자는 지난해 2월 카카오의 SM엔터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고자 SM엔터의 주가를 하이브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설정할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카카오가 작년 2월 16·17일과 같은달 27·28일 동안 총 2400억여원을 동원해 SM엔터 주식을 장내 매수하는 과정에서 총 553회 동안 고가에 사들인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검찰은 이 시기에 카카오가 금융당국에 주식 대량 보유 보고를 누락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지난 9일 검찰은 오전 8시경 김범수 창업자를 소환해 다음날인 10일 오전 3시경까지 약 20시간에 걸쳐 집중 조사를 펼친 바 있다. 검찰이 김범수 창업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이날 카카오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SM 지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이지한 기자) 국세청이 삼쩜삼 등 세무플랫폼 문제에 대해 대책마련에 나선다. 허위광고, 불성실 탈세, 세정불신 등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개최된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국세청 홈택스를 기반으로 환급신고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삼쩜삼, 토스 세이브잇 등 세무플랫폼 사업자가 도마 위에 올랐다. 기재위 황명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삼쩜삼이 ‘1인 평균 19만7천500원 숨은 환급액을 찾아라’고 광고하는데 이것이 매우 현혹하는 방식이다 보니 출시 4년 만에 가입자가 2천만 명에 육박했고 삼쩜삼에 이어 토스, 카카오뱅크, 지엔터프라이즈 등 후발 세무플랫폼이 늘어나고 세무플랫폼 이용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면서 “세무플랫폼이 세무행정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질의했다. 이에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을 수 있는데, 국세청이 못했던 서비스를 민간에서 하니 국세청도 민간 수준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노력하는 면이 있는 반면 세무플랫폼의 광고방식에 굉장히 허위광고가 많다”면서 “소득이 있는 분들도 공제가 가능하다. 정확한 검토를 안하다 보니 세무사가 하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BNK캐피탈은 17일 서울 여의도 BNK금융타워에서 글로벌 물품 나눔 프로그램인 ‘2024 BNK해피쉐어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K해피쉐어링’은 BNK캐피탈이 진출한 해외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2만여 점의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의류와 아동완구 등 4천여 점의 임직원 기부 물품을 기존 진출국가인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진출한 우즈베키스탄의 소외지역 초등학교와 아동시설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는 “BNK해피쉐어링은 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BNK캐피탈의 나눔 문화”라며 “그룹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에 맞춰 해외 진출국과의 상생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캐피탈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및 우즈베키스탄의 7개 법인을 두고 소액대출업과 리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BNK Finance Kazakhstan)이 현지 금융당국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을 목표로 아이파크에 최적화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한솔테크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한솔테크닉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아이파크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효율을 높여 입주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건축물과 태양광이 조화를 이뤄 디자인적 가치를 높이는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 간 개발 결과에 따라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기술을 적용할 예정으로, 앞으로 아이파크 입주민은 최적의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운영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솔테크닉스와 함께 태양광 발전을 통한 클린에너지를 입주민의 가정에 제공해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에너지 서비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시공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태양광 기술을 활용해 아이파크가 더욱 친환경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