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유신[054930]은 15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5.79% 오른 2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신은 2023년 매출액 3411억원과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2.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신 연간 실적 추이 유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2년 63억원보다 -24억원(-38.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유신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남동세무서장을 끝으로 지난 6월말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임 했던 양경렬 세무서장이 37년간의 공직을 뒤로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나,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한다. 새 출발을 하기 위한 개업소연은 오는 16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텍스빌딩 412호, 413호에서 동고동락했던 직장동료, 선후배, 그리고 고객과 지인,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축하연을 갖는다. 청주 세광고등학교를 졸업한뒤, 국립세무대학(6기)에 입학, 청운의 꿈을 품고 국세청에 입사했다. 88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3월에 남동세무서에서 공직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인천세무서, 남인천세무서, 북인천세무서(현 계양세무서), 부천세무서, 김포세무서, 파주세무서 등에서 직원시절 근무하면서 법인세를 비롯해 부가세, 체납징수, 세무조사 업무 등을 두루섭렵했다.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첫 임관지는 군산세무서 조사과장으로 부임했으며, 이후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팀장, 감사팀장을 지냈으며 업무의 성실성을 인정받아 국세청에 스카웃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 감찰팀장으로 부임해 예방감찰에 주력하는 등 조직의 건전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으며, 이후 ’국세청의 꽃‘이라는 서기관 반열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오는 26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1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발간한 ‘실전 ESG 공시 - 이것만은 알자’의 저자들이 나선다. 유준혁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신성현 한영회계법인 이사,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의 주요내용’을, 차경민 삼일PwC컨설팅 파트너가 ‘ESG 공시 데이터 관리’를, 윤영창 삼일PwC컨설팅 파트너가‘탄소중립 전략 수립 및 성과 관리’ 강연을 맡는다. 참가 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https://www.kicpa.or.kr) 팝업과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포럼 종료 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강연 영상이 게재될 예정이다. 최운열 회장은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다년간 축적한 ESG 공시 및 인증,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ESG 분야의 다양한 전문 지식을 이번 포럼에서 소개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ESG경영 정착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이다. ESG 대중서적 발간,
◇일시 : 2024년 7월 15일 ▲ IR본부장 겸 전무 곽성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휴니드[005870]는 15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7.89%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휴니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휴니드의 2023년 매출액은 2288억으로 전년대비 2.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4억으로 전년대비 37.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5%,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0.5%(11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휴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휴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2년 38억원보다 12억원(31.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휴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0억원으로 크게
고무벨트 및 고무제품 제조업체인 동일고무벨트[163560]는 15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63%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고무벨트는 2023년 매출액 3578억원과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69.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상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일고무벨트 연간 실적 추이 동일고무벨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16억원(177.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동일고무벨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동일고무벨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동일고무벨트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6/28 크롤러 및 슈패드 공급계약 185.8억원 (매출액대비 5.19 %)
◇일시 : 2024년 7월 15일 ◇ 국장급 승진 ▲ 공무원노사협력관 이경한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구개발센터장 신현미 ◇ 국장급 전보 ▲ 인재채용국장 손무조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오영렬 ◇ 과장급 전보 ▲ 윤리복무국 복무과장 김재선 ▲ 윤리복무국 재산심사기획과장 김창주 ▲ 윤리복무국 재산심사관리과장 김명근 ▲ 윤리복무국 취업심사과장 황일청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교육지원과장 이창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1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5.47% 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39.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희림은 2023년 매출액 2286억원과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17억원(-6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희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희림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삼천리 스포츠단 고지우 프로가 지난 14일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최종 라운드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총 상금은 이전보다 2억원 늘어난 10억원으로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고지우는 대회 기간 1라운드 5언더파 67타, 2라운드 6언더파 133타, 3라운드 5언더파 200타라는 준수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추가해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 8천만원을 거머쥐었다. 고지우의 이번 우승은 작년 7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 이후 1년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고지우는 이번 대회 전까지 이어진 올해 16개 KLPGA 대회에서 버디 176개를 기록할 정도로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에 걸맞은 공격적 플레이를 선보여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 72개 홀에서 버디 20개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는 단 1개만 나올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고지우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인 덕성[004830]은 1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21.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16% 오른 9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은 2023년 매출액 1079억원과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3.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덕성 연간 실적 추이 덕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1억원(-7.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덕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13억원, 1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덕성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