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전일고 ▲세무대학 ▲8급 경채 ▲관세청 국제국경감시과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과장 ▲관세청 국제조사과장▲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관세청 통관물류과장(7월 3일자 전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생▲성광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45회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서울세관 조사2국장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8년생 ▲중경고 ▲이화여대 행정학과 ▲美럿거스대 행정학 석사 ▲행시 46회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7월3일자 전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이사관 승진(2024년 7월 2일자) ▲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김현정 (金賢廷)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태영 (金兌泳) ▲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박천정 (朴天正)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최근 식음료업계가 고단백 먹거리 출시 열기로 뜨겁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젊을 때부터 꾸준히 근육을 모아놓는다는 의미의 ‘근테크(근육+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단백질 식품은 운동인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건강한 일상을 위해 꾸준히 근육을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근테크 열풍에 합류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가 4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2018년(800억원) 이후 5년 만에 5배가량 성장한 수치를 봐도 인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더욱 다양한 종류와 맛을 담아낸 고단백 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며 단백질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식품기업부터 커피전문점까지 줄줄이 시장에 출사표 던져 정식품은 최근 스테디셀러인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깊은 초코의 풍미와 풍부한 단백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선보였다. 제품은 한 팩(190mL) 당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일반 우유 2팩, 달걀 2개에
◇ 과장급 전보(2024년 7월 3일자) ▲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김 현 정 (金賢廷) ▲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 현 석 (金炫錫) ▲ 관세청 감사담당관 강 병 로 (姜秉輅) ▲ 관세청 감찰팀장 장 세 창 (張世昌) ▲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박 천 정 (朴天正) ▲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나 종 태 (羅鐘太) ▲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김 용 철 (金容澈) ▲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신 재 형 (申載瀅) ▲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김 종 렬 (金鍾烈) ▲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최 현 정 (崔賢晶) ▲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윤 주 현 (尹周鉉) ▲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윤 동 주 (尹東柱) ▲ 김포공항세관장 서 재 용 (徐載傛) ▲ 서울세관 심사1국장 정 재 호 (鄭載鎬) ▲ 서울세관 심사2국장 최 연 수 (崔淵洙) ▲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심 재 현 (沈載昡) ▲ 용당세관장 백 도 선 (白道善) ▲ 양산세관장 손 영 환 (孫泳煥) ▲ 경남남부세관장 오 해 식 (吳海植) ▲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 이 철 훈 (李喆勛) ▲ 수원세관장 이 승 필 (李承弼) ▲ 울산세관장 김 한 진 (金漢珍) ▲ 포항세관장 김 성 복 (金聖福) ▲ 목포세관장 김 규 진 (金奎鎭)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판매한 75형(189cm) 이상의 초대형 프리미엄 AI TV 신제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판매량 증가 배경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올해부터 강화된 AI 기능을 통한 화질 업스케일링, 사운드 최적화 등 차별화된 시청 경험과 AI를 통한 에너지 절약 모드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4년형 Neo QLED 8K는 전년 대비 8배 많은 512개 뉴럴 네트워크와 2배 빠른 NPU(Neural Processing Unit)로 역대 삼성 TV 프로세서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또한 고도화된 AI 프로세서에 기반한 ‘8K AI 업스케일링 Pro’는 콘텐츠를 즉각 분석한 뒤 업스케일링해 저해상도 영상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해 준다. 여기에 ‘AI 모션 강화 Pro’는 스포츠 종목을 자동 감지해 공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보정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글로벌 소비자 202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4K 콘텐츠를 2024년형 Neo QLED 8K(QND900)에 입력하면 실제 8K 콘텐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컴투스 그룹이 시각 장애 아동들을 돕고자 점자 필기도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 그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컴투스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여해 각 가정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교구를 제작했다. 약 2주 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총 170대의 점자 필기도구가 완성됐다.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는 종이 없이 점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의사소통 수단으로 시각 장애인에게는 필수적인 생활용구다. 점자를 습득하거나 즉시 메모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며 전기 없이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시각 장애 아동들의 지식 함양 및 학습 능률 향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도움을 준다. 컴투스측은 “완성된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는 검수 작업을 거친 후 NGO단체 ‘좋은변화’를 통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시각장애 아동들은 물론 관내 여러 시설 및 가정에도 전달돼 원활한 의사소통과 더 나은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컴투스 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금천구가족센터 다문화 아동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팝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3일부터 시행하는 ‘책무구조도’ 도입과 관련해 주요 내용을 설명한 해설서를 공개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사전에 특정해두는 제도로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에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을 구현한다. 2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해설서에 따르면 책무는 ‘금융회사 또는 금융회사 임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내부통제·위험관리의 집행·운영에 대한 책임’을 의미한다. 또한 금융회사 또는 금융회사 임직원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법령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내부통제 등의 집행·운영에 대한 책임이라는 점에서 업무와 구분된다. 책무는 금융회사의 임원, 직원과 책무에 사실상 영향력을 미치는 다른 회사 임원에게 책무를 배분할 수 있다. 다만 내부통제 등의 효과적인 작동을 위해 책무는 해당 책무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임원에게 배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상위임원과 하위임원의 업무가 일치한다면 내부통제 등의 효과적인 작동을 위해 상위임원에게 책무를 배분할 필요가 있다. 이때 하위임원에게 책무를 배분하지 않을 수 있다. 아울러 책무에 사실상 영향력을 미치는 다른 회사 임원이 존재한다면 내부통제 등
식품 및 식품첨가물 신소재 전문기업인 엠에스씨[009780]는 2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3.72% 오른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9.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엠에스씨는 2023년 매출액 1890억원과 영업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4.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상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엠에스씨 연간 실적 추이 엠에스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2년 54억원보다 -4억원(-7.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엠에스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엠에스씨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