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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감원, 오늘 옵티머스 제재심 정상 진행…“코로나19 폐쇄 해제”

“검사 대상 직원 모두 음성 확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로 폐쇄됐던 본원을 정상화하면서 오늘(4일) 오후 예정된 옵티머스 사태 관련 2차 제재심의위원회가 예정되로 진행된다.

 

4일 금감원은 이날 오후 개최 예정이던 옵티머스 사태 관련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 대상 2차 제재심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 대상 직원의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방역당국과 협의 끝에 직원의 정상 출근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 금감원은 본원 4층 근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시켰다.

 

이에 옵티머스 사태 관련 제재심이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정상적으로 진행되게 됐다.

 

이날 개최될 제재심에는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 임직원이 출석한다. 내부통제 미비 등 사안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으로 전망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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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