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줄어든 255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2.2% 늘어난 1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연간 실적 추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9억원으로 2019년 116억원보다 -47억원(-40.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2억원, 116억원, 6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와이지엔터테인먼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4일 이효진, 정은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 근 2년 내 peer인 JYP와 유사한 이익레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반해 시가총액은 JYP의 70% 수준에 불과함. 갭 메우기를 예상하는 이유. 2) 특히 2020년부터 별도 이익을 갉아먹던 자회사들을 정리하면서 동사의 연결 이익과 별도 이익의 상관관계가 크게 높아진 점도 긍정적. 향후 1년 안에 섹터 리레이팅을 일으킬 수 있는 이벤트는 다시 한번 ‘중국'. 3) 중국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으면서 한한령이 실제로 해제될 경우 수혜가 예상되는 엔터 사업자는 YG와 빅히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6,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