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태영건설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는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기술담당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방침과 안전결의를 위한 구호제창을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협력사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끔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 이후, 태영건설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 들은 간담회 시간을 통해 현장운영시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토의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 운영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개선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지난 18일 토목 관련 협력사와의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20일과 25일 건축 관련 협력사, 27일에는 기계·전기 관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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