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미반도체의 2020년 매출액은 2574억으로 전년대비 113.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66억으로 전년대비 385.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 상위 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8.6%(402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미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5억원으로 2019년 53억원보다 102억원(19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6%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5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한미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윤혁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반도체에 대해 "주력 제품인 Vision Placement 장비의 핵심 부품인 마이크로 쏘(Micro SAW) 개발 VP장비 가격의 30~40% 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엔진으로 일본 Disco사 장비 사용 중 국산화된 마이크로 쏘 장비를 고객사가 채택시 한미반도체는 가격, 납기에서 강점 발생. TSMC 의 투자확대로 글로벌 OSAT 업체들의 증설 압박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한미반도체의 수주 실적과 Disco사의 수주 잔고로 확인할 수 있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