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엔에스쇼핑은 2020년 매출액 5391억원과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2.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8.3%(411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엔에스쇼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엔에스쇼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5억원으로 2019년 138억원보다 7억원(5.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9.4%를 기록했다.
엔에스쇼핑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4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엔에스쇼핑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6일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에스쇼핑에 대해 "동사의 주가는 단기 실적보다도 양재부지 개발 여부에 따른 변동성이 큰 편. 해당 부지는 지난 2014년 자회사 하림산업을 통해 취득한 이후 연간 200억원(보유세 130억원, 이자비용 70억원) 규모의 비용만 지출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지로 선정됨에 따라 개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공시지가는 6,966억원으로 매입 당시보다 +45%가량 상승해있으며, 개발이 본격화(용적률 상향)된다면 해당부지의 가치는 1조원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7,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