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솔고바이오 주가가 상승했다.
28일 오후 3시 17분 기준 솔고바이오는 385원(29.84%) 오른 1675원에 거래 중이다.
솔고바이오는 의료기구인 척추,골절,인공관절용 생체용 금속 생산 전문회사다.
국내 의료기기의 생산·수입 금액에 수출금액을 뺀 시장규모는 지난해 7조 5000억원으로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6.4%씩 상승했다.
손실된 인체 뼈의 대체물질로 사용하는 '생체재료이식용뼈'의 수입액이 전년 대비 1049%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척추고정술(사측방 유합술 등) 시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술에 수반되는 골손실을 대체하기 위한 '생체재료이식용뼈'의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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