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영화학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3시 9분 기준 삼영화학은 300원(8.88%)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삼영화학은 친환경 전기차용 초박막 캐파시터필름 생산라인에 270억 원을 시설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목적은 친환경 전기, 수소차의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대며 금액은 연결기준 지난해 자기자본의 59.02% 규모다.
투자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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