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연은 최근 정부가 도입을 검토는 세제혜택 통합계좌(한국형 ISA)가 가계경제의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도입의 목적, 가입자의 범위, 세제혜택의 방법 등 많은 논점에 대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세미나 개최 이유를 밝혔다.
통합계좌는 세제혜택 금융상품의 효율성을 제고해주며 가계의 금융자산 축적을 돕고 가입자들이 생애 전주기에 걸친 장기적인 계획 하에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서며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장, 서은숙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안창국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장덕진 신한BNP파리자산운용 부사장 토론자로 참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