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송병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0일 앞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소재한 현대빌딩 2층에 선거 사무실을 열었다.
송 상임고문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마포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국민의 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송 고문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직속 정권교체 동행위원회 국토개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적극 참여하며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전북 부안 출신으로 시인이자 인테리어 사업가인 송 고문은 사단법인 노벨재단의 중앙위원, 박정희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을 역임했고, 서울시 마포구의회 6, 7대 의원을 지냈다.
송 고문의 선거사무실의 공식 개소식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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