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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22일 임직 원 가족 초청 콘서트 개최

휘성·에일리의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연령 초월해 즐기는 ‘소통의 장’ 기대

  • 등록 2015.05.21 09:39:48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딜로이트 컨설팅(총괄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2일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포함해 약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애즈원 콘서트(As One Concert)’는 딜로이트 안진이 지향하는 협동의 기업문화인 ‘As One’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임직원들의 유대감 강화는 물론 가족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의 의미를 갖는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날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진행을 맡는다. 또‘불후의 명곡’‘나는 가수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연령을 초월해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휘성, 에일리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걸출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청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함종호 딜로이트 안진 총괄대표이사는 “콘서트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 같은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딜로이트 안진의 가족이라는 자긍심을 공유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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