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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8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디지털 유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053210]는 2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83% 오른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의 2021년 매출액은 7632억으로 전년대비 9.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30억으로 전년대비 -1.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9%,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스카이라이프 연간 실적 추이


스카이라이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6억원으로 2020년 207억원보다 -11억원(-5.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스카이라이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8억원, 207억원, 19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스카이라이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5일 김장원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별도 매출이 증가한 이상으로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이 감소. OTS 가입자 이탈 을 만회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위성단독 가입자가 2만명 이상 늘었고, 인터넷과 알뜰 폰 가입자도 의미있는 성장을 함. 이 과정에서 마케팅비용이 늘었고, 서비스 재판 매와 MVNO 사업자로 망 사용료도 늘어남. 연결은 에이치씨엔과 스카이라이프TV 덕분에 영업이익의 낙폭을 만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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