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이랜텍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0% 늘어난 76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8.6% 늘어난 3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4.7%(345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랜텍 연간 실적 추이
이랜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0년 28억원보다 -19억원(-67.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이랜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0억원, 28억원, 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이랜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4일 김장열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랜텍에 대해 "23년은 22년과 비슷한 수준에 신규모델 추가 시점/규모에 따라 성장률이 달려있음. 가정용 ESS 배터리팩은 22년 연간 300~400억 예상되고 23년은 1000억+알파 매출 예상되는데 알파의 크기는 연초 북미사업자 선정과 추후 진행속도에 달려있음. 인도에서의 e-mobility향 사업은 22년 4분기 중 시작될 가능성. 상황전환우선주 3.8백만주가 8월말 전환청구가능시점이므로 체크 필요하나, 고상장 잠재력을 보유한 신사업 비중 확대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예상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4,800원, 투자의견 '중장기주가상승 (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