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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로

우주일렉트로, 전일 대비 -5.25%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초정밀 커넥터 제조기업인 우주일렉트로[065680]는 13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7.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25% 하락한 1만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HSBC, NH투자, 메리츠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수 창구 상위에는 에스지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5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HSBC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도이치모터스, 와이엠씨 등이 있다.

[표]우주일렉트로 거래원 동향


우주일렉트로는 2021년 매출액 2057억원과 영업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40.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우주일렉트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우주일렉트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7억원으로 2020년 64억원보다 3억원(4.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우주일렉트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64억원, 6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우주일렉트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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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