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펄어비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4% 줄어든 403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2.7% 줄어든 43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펄어비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펄어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4억원으로 2020년 411억원보다 -227억원(-55.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7%를 기록했다.
펄어비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펄어비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3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펄어비스에 대해 "4월 검은사막 모바일(중국) 출시 이후 출시된 신작이 부재한 가운데, 기존 검은사막과 이브온라인 매출도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 올해 출시 예정이었던 신작들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도깨비(DokeV)', '플랜 8(PLAN8)'의 출시 시점은 불투명해졌기 때문에 기대감을 현재 주가에 반영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 2023년 상반기 블랙클로버 모바일, 하반기 붉은사막 예정. '붉은사막'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연기된 시점이 공개되지 않아, 내년 3분기 출시를 가정했고 내년 연말까지 300만장 판매를 추정."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9,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