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1년 매출액 5076억원과 영업이익 4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0.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3.4%(6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교촌에프앤비 연간 실적 추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20년 153억원보다 -59억원(-3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교촌에프앤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교촌에프앤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5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매출액이 역성장을 하게 된 요인은 높은 인플레이션 속 배달 수요 둔화에 따른 원/부자재매출 이 감소하였기 때문임.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것은 ① 인플레이션에 따 른 원자재 및 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63 억원이 증가하였고, ② 인건비, 판촉, 행사비 등 판관비 등이 전년동기 대비 50 억원이 증가하였기 때문임. 이로 인하여 매출원가 및 판매관리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임"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6,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