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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8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사료 등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인 티앤엘[340570]은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5.89% 오른 5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티앤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앤엘은 2022년 매출액 816억원과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8.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티앤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티앤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1년 38억원보다 6억원(15.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2%를 기록했다.

티앤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38억원, 4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티앤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3일 채윤석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티앤엘에 대해 "2023년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34억원(+58.5%, yoy), 영업이익 70억원(+49.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Church&Dwight의 Hero Cosmetics 인수 효과가 본격화되며 동사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동사의 Mighty Patch는 1월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되기 시작하였으며 기존 유통 채널인 CVS 에서는 입점 매장을 4,500곳까지 확대함. 하반기에는 유럽 오프라인 채널까지 매출처가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9,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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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