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고인 : 정순금 님
▲빈 소: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특실 (서울 강동구 길동 445)
▲발 인: 2024년 4월 11일(목) 13:30
▲문 의: 02-470-1692 (장례식장), 02-2265-2200 (박수환 세무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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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2026년도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경쟁률이 다시 3.9대 1로 올라섰다. 접수자는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반면 최소선발예정인원은 1150명으로 줄면서 수험생들의 경쟁 부담이 다소 커진 모습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494명이 원서를 냈다. 이는 지난해 4440명보다 54명, 1.2% 증가한 규모다. 응시대상자는 전년도 및 금년도 제1차시험 합격자와 제1차시험 면제자를 포함해 모두 5263명이다. 이 가운데 85.4%가 실제 원서를 접수했다. 접수비율은 지난해 85.9%보다 0.5%p 낮아졌지만, 전체 접수자 수는 증가했다. 경쟁률은 최소선발예정인원 1150명을 기준으로 3.9대 1로 예상된다. 지난해 경쟁률 3.7대 1보다 0.2대 1 높아졌다. 2022년 3.1대 1이던 2차시험 경쟁률은 2023년 3.9대 1로 오른 뒤 2024년과 2025년 각각 3.7대 1을 기록했다. 올해는 다시 2023년 수준으로 올라선 셈이다. 경쟁률 상승에는 접수자 증가와 선발 규모 축소가 함께 작용했다. 올해 접수자는 전년 대비 54명 늘었지만,
(조세금융신문=김휘도 기자) AI와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국제조세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다국적기업의 거래 구조는 더욱 복잡해졌고, 각국 과세당국의 조세회피 방지 규제 역시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국제조세의 핵심 이슈와 실무 대응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서가 출간됐다. 김명준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최근 『국제조세론』 전면개정판(삼일인포마인)을 펴냈다. 2021년 초판 발간 이후 5년 만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은 AI·디지털 경제 시대의 국제조세체계 개혁(BEPS 2.0), 글로벌최저한세, 역외탈세 대응 등 최신 국제조세 이슈를 폭넓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법령 해설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국제거래 조사와 과세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와 과세당국 모두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조세조약 남용, 수익적 소유자(BO), 주요목적기준(PPT) 등 실무상 쟁점이 되는 사안들을 OECD 기준과 국내외 판례를 토대로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국제거래 설계와 세무조사 대응 과정에서 실무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사례와 거래흐름도도 풍부하게 담았다. 책은 ▲국제조세 일반론 ▲조세조약론 ▲국내원천소득론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태성회계법인이 대형 회계법인 부회장 출신의 거물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영토 확장에 나선다. 태성회계법인(대표이사 남상환)은 지난 18일, 신경섭 전 KPMG삼정회계법인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신 회장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회계·재무자문 분야의 베테랑이다. KPMG삼정회계법인 재직 당시 감사본부 대표와 FAS(재무자문)본부 대표를 거쳐 부회장까지 역임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대형 M&A와 기업재무자문, 핵심 감사 업무를 진두지휘하며 굵직한 성과를 내온 인물이다. 태성회계법인은 신 회장 영입을 기점으로 감사 및 FAS 역량을 '빅4'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고객 중심의 종합 회계 서비스를 전방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견 회계법인 중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태성회계법인은 현재 남상환 대표이사를 필두로 공인회계사 140여 명, 전문 인력 120여 명의 맨파워를 가동 중이다. 태성회계법인 관계자는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신 회장의 합류로 태성회계법인의 시장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2006년 4월 1일 창립했습니다. 저도 초창기 멤버였죠. 당시 사무실 앞 휘문고등학교에 ‘개교 100주년’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는데, 오늘 와보니 ‘개교 120주년’ 플래카드가 걸려 있더군요. 그러니까 우리도 20년이 된 겁니다.”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매그놀리아홀에서 열린 현대회계법인 창립 20주년 기념식. 곽규백 대표(공인회계사)는 기념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평소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는 곽 대표였지만, 이날만큼은 첫 인사말 뒤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20년 세월이 한순간에 스쳐 지나간 듯했다. 그는 행사 내내 임직원들과 함께 20주년의 의미를 여러 호흡으로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기영 한국회계학회 회장(명지대 부총장·경영학과 교수), 박인호 강남세무서장,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등 외빈들이 참석해 축사와 덕담을 전했다.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바리톤 성승욱과 소프라노 오신영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더했다. 두 사람 모두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뒤 국제무대에서 활동해온 성악가들이다. 창립 멤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