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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구로세무사회 '2024 송년회'를 가다

이진수 구로세무사회장, "옛 명성 되찾고 있는 만큼 '신규⬝기존 회원간' 단합에 역점"강조
구재이 세무사회장, 전자세액공제 등 세무사법 국회 입법활동 등 설파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 본회장 도와 국회방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첫 눈이 폭설로 내리던 11월 28일 서울 구로구 소재 한 음식점. 이곳에는 구로지역세무사회(회장 이진수)의 ‘아듀~2024년 송년회’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은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로 기록되었지만, 구로지역 35명 세무사들의 발걸음을 막지는 못했다.

 

구로지역에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은 현재 170여명으로 회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 200여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진수 회장과 박영진 간사, 김병덕 총무가 이끌고 있는 구로세무사회는 2023년 신규로 등록한 회원이 30여명, 2024년 18명 등으로 인기가 뜨겁다.

 

이는 디지털단지에 많이 등록하고 있으며, 세무법인 등에서 2~3년간 경험을 쌓고 신규로 등록하는 ‘청년세무사’들이 대다수로 구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현재 운영위원으로 전임 회장을 지낸 이동신 고문, 나길식 고문, 김복산 고문을 비롯해 김일칠, 백미경, 최동준, 김두천, 권혁기, 박정식, 박희수, 김성주, 이은숙, 강승완, 오주연 세무사가 회원들을 위해 봉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다.

 

특히, 현재의 구로세무서(서장 김태성)는 1982년 설립되어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전진기지였던 구로공단, 기계공구상가 등으로 무척 유명했던 곳이다.

 

내외빈 참석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 구로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한 전 이동신 회장, 나길식 회장, 김복산 회장과 원로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사회자로 박영진 간사가 맡았으며,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를 힘차게 열었다.

 

행사는 특강(도혜연 세무사)에 이어 송년회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장인사, 외빈소개, 운영위원소개, 회원소개 등으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국민의례에 이어서 이진수 구로세무사회장은 먼저 참석한 내외빈을 회원들에게 소개했다.

 

이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제부터 첫눈이 내리더니 폭설이 되어 많은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피해는 없는지요 오시는 길 많이 불편했을 텐데 협의회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구로세무사회 송년회 행사에 한국세무사회장과 서울세무사회장이 모두 참석한 이번이 처음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진수 회장은 이와관련 “세무사 제도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직접 참석, 축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회원님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이 회장은 “금년 연말에는 우리 회원님들의 업무영역확대와 그간 전자세정을 위해 노력해왔던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에 대한 보상이던 전자신고세액공제의 폐지, 축소 건(件)이 개정안으로 상정되어 회원님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여러 차례 부탁드린 바 있다”면서 “우리 구로지역회 회원들과 직원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고 회무를 정중히 보고했다.

 

특히, 올해 구로지역회에서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대해 이 회장은 “구로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이종탁 회장, 구로구청 국장, 구로세무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마을세무사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과 구로4동 복지관에 쌀 기부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구로지역 회원들은 평소 성실하게 세무사업무를 수행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아왔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등을 하면서 세무사를 많은 전문직 중에서도 국민들이 신뢰하고 선망하는 직업군으로 인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국민들의 세무사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본회에서도 세무사제도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 세무사회는 회장님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힘을 모았을 때 좋은 성과들을 이루어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구로지역회에 올해 신규로 전입이나 등록한 회원은 18명입니다. 23년의 30여명 보다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등록 회원이 늘고 있다”면서 “이는 디지털단지에 많이 등록하고 있으며, 세무법인등에서 2-3년간 경험을 쌓고 신규 등록하는 젊은 회원님들이 대다수”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신규 회원들과 기존회원들간 협력,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은 축사에서 ”구로지역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구로지역 고문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현 이진수 회장님 박영진 간사님 노고에 더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종탁 회장은 ”지난 추석전 전통시장을 통한 마을세무사 행사를 서울회에서는 풍납시장에 이어 구로시장에서 했는데 그 때 행사 진행을 보고 이미 능력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회무에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매일 국회에서 열심히 뛰고 계신데 저도 지난주에 국회를 방문해서 힘을 보태었다“고 본회 회무활동도 보고했다.

 

이 회장은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안은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다음달 있을 세무사법 개정안도 성과를 낼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구재이 본회장의 노력에 계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서울세무사회는 서울회원의 권익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다. 서울회 회무를 맡은지 5개월이 지난 시점으로 서울지방회관 회관 건물 출입문에 '서울지방세무사회' 현판도 설치해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서울회원이 편히 회관을 방문드리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전자세액공제 폐지 등에 대한 입법활동을 비롯한 최근의 회무에 대해 회원들에게 정중히 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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