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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세무사랑Pro 소득세 실무교육…4일부터 신청접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에게 유익한 이론‧전산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세무사랑Pro’를 활용해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요령과 유의사항에 대한 실습교육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세무조정계산서(입력), 추계신고서 작성, 성실신고 작성실무, 고용증대 등 세액공제·감면신청서 작성 등이다.

 

교육시간은 3시간으로 이달 26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김종완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며, 원격화면으로 교육생 1인당 1PC로 신고서 작성 등을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는 신규직원이라도 5월 소득세 신고서를 혼자서 작성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학교나 학원에서 사용하는 전산프로그램은 수험용인 케이렙(KcLep)으로 조정업무 등의 기능이 빠져 있다.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신규직원에게 전산프로그램 사용법을 다시 가르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뉴젠솔루션 협조로 회원사무소에서 사용하는 ‘세무사랑Pro’를 전산 교육에 활용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및 회장단과 한국IT교육재단 김명용 이사장 등 실무진은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세무사 회원과 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세무사랑Pro를 활용한 전산실무 교육을 실시하는데 협의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장 중 하나로 가장 많은 응시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국세경력자를 중심으로 한 회원과 실무경력 3년 이하의 직원을 중점 대상으로 세무사랑Pro를 활용한 각종 신고실무를 개별 교육할 수 있도록 전산교육장을 지속적으로 지원받기로 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기장교육을 전문적으로 습득하지 못한 회원과 신규 직원에 대한 전문화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채수 회장은 “회원사무소에서 신입보다 경력 직원을 선호하다 보니 직원인력난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소득세 신고 전산교육을 시작으로 회원과 직원에게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면 회원들의 사무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향후 주 4일 30시간 과정의 단기 프로그램 교육을 개설해 회원과 직원들의 실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국세경력세무사를 대상으로 한 단기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빠르면 5월부터, 사무소 직원교육은 6월부터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무소 직원들은 교육비를 국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5월 소득세 전산실무 교육은 오는 4일부터 서울지방세무사회 교육수강신청 사이트(edu.sacpta.or.kr)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신청은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사무소 직원만 가능하며 전산교육은 500명 한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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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