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일성건설이 1천321억원 규모의 몽골 공공주택단지 건설 사업을 따냈다.
3일 일성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청으로부터 1천321억원 규모의 바양골린암 공공주택단지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매출액의 21.74% 규모로, 계약일은 지난 1일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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