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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일시 : 2024년 8월 30일

 

◇ 부총장

▲ 교학부총장 배성철

 

◇ 학장

▲ 공과대학장 김용환 ▲ 정보바이오융합대학장 겸 의과학대학원장 직무대행 조윤경 ▲ 자연과학대학장 권봉석

 

◇ 처장

▲ 교무처장 겸 U교육혁신센터장 방인철 ▲ 기획처장 채한기 ▲ 대외협력처장 박영빈 ▲ 연구처장 겸 융합연구원장 김관명 ▲ 산학협력단장 김영식 ▲ 학생처장 겸 인권센터장 김영춘 ▲ 학술정보처장 김재준 ▲ 탄소중립융합원장 서용원

 

◇ 학과장

▲ 신소재공학과장 신형준 ▲ 원자력공학과장 직무대행 김지현 ▲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장 신명수 ▲ 바이오메디컬공학과장 신관섭 ▲ 산업공학과장 김성일 ▲ 수리과학과장 김필원

 

◇ 센터장 등

▲ 슈퍼컴퓨팅센터장 백충기 ▲ 생활관장 최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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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