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가 오는 27일 서울 구로동 소재 ‘세무tv 구로캠퍼스 교육장’에서 여성세무사 및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병의원 세무실무’ 특강을 개최한다.
강사는 신진혜 세무사(여성세무사회 홍보이사)와 가현택스 실무진들이 맡아 열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회원사무소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실전 집중 특강’이라는 점에서 실무진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의내용은 병의원 세무기장 특징과 유의사항을 비롯해 사업자등록과 개원세팅, 병의원 매출구조, 매출집계방법과 실습, 과세면세 구분과 부가세 신고,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서 작성실습, 병의원 인건비 특징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여성세무사회 관계자는 “오프라인 강의는 선착순 20명으로 실시하고 온라인 강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링크해서 당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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